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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신곡 '12월의 기적'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엑소는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12월의 기적'으로 정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엑소는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이어 다시 한 번 1위에 등극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됐다.
'12월의 기적'은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겪는 애절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엑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특징이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 효린, 시크릿, 태진아, 빅스, 산이, 로맨틱J, 코요태, 크레용팝, 베스티, 앤씨아, 테이스티, 와썹, 히스토리, 알파벳, 대국남아, 주비스, 혜이니, 케이헌터, 파니 with 서밋, 피치걸, 러쉬, 백지웅 등이 출연했다.
[아이돌 그룹 엑소.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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