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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YG엔터테인먼트의 새 유닛 봄&하이가 예정보다 빠른 19일 음원을 공개한다.
YG는 18일 오후 공식블로그를 통해 봄&하이의 이미지공개와 함께 ’12.19 낮 12시 DIGITAL RELEASE’라고 공지했다.
이 같은 음원공개일 변경에 대해 YG 측은 “두 사람의 조합을 궁금해 하는 이들의 요청이 끊이질 않아 보다 빨리 많은 이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19일 정오로 공개시간을 하루 앞당겼다”고 밝혔다.
‘봄&하이’는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송으로 꼽히는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원곡과는 180도 다른 스타일로 재해석 완전히 새로운 곡으로 선보였다.
이번 ‘봄&하이’ 유닛은 삼성전자가 국내에 ‘삼성뮤직’을 신규 오픈하면서 YG와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봄&하이.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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