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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모태솔로 고백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는 솔로 대표 연예인 김제동, 임시완, 손진영, 오상진이 참여한 '안 생겨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서 임시완은 "2년 전 예능프로그램에 나가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지금은 굉장히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태솔로 고백 후 어딜가나 내 연애에만 관심이 집중되는 것 같다. 뒤돌아서면 '연애는 했어?'라는 질문을 받는 기분이다"고 덧붙였다.
또 자신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에 대해 "여자친구에게 최선을 다 하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연애를 해 봤자 불안정하게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더 미루는 것이다"고 말했다.
임시완이 출연한 '해피투게더3'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모태솔로 고백을 후회한다고 밝힌 임시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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