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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정태가 어린이들을 위한 훈훈한 선행에 동참했다.
지난 18일 오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정문광장에서 '제7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가 열렸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인 김정태는 올해 행사에 홍보 산타로 참여해 산타원정대원들과 함께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했다.
또 초록우산 드림합창단 친구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부산지역 소외계층 가정 아동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500명의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하고 있다.
[500명 아이들의 산타가 된 김정태. 사진 = 태원아트미디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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