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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구혜선이 화보를 통해 '화이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19일 패션매거진 엘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숨결이 담긴 주얼리와 한국의 셀러브리티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구혜선은 일본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이자 조각가 겸 설치미술가인 쿠사마 야요이의 울로 만든 목걸이를 착용했다.
화이트 원피스 의상과 동화적인 웨이브 헤어를 통해 순수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 구혜선은 블랙 헤어와 대조되는 화이트 의상에 특유의 하얀 피부로 투명함을 과시하며 화이트 카리스마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겸 감독과 시나리오 작업으로 1인 3역에 도전한 영화 '다우더'(제작 예스프로덕션)를 크랭크업했으며,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구혜선. 사진 = 엘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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