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찬, 신곡 '사랑을 쓴다'로 20일 컴백 "남다른 노력 깃들었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유승찬이 신곡 ‘사랑을 쓴다’로 컴백한다.

유승찬은 20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을 쓴다’를 발표한다.

‘사랑을 쓴다’는 크레이지사운드의 히트곡제조기 작곡가 똘아이박이 작품으로 대중적인 멜로디와 리얼 스트링의 웅장한 스케일로 이루어진 하이브리드 팝 넘버다. 유승찬은 특유의 가창력으로 인연을 만난 벅찬 감동을 음악에 녹여냈다.

유승찬은 지난 2008년 국민 드라마로 사랑 받은 KBS 2TV ‘엄마가 뿔났다’의 주제곡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신곡 ‘사랑을 쓴다’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part 2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승찬은 “그 동안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며 음악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남다른 노력이 깃들여져 있는 곡인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곡 ‘사랑을 쓴다’를 발표한 유승찬. 사진 = J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