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생일파티, 김희철 "거지같은 추억을 남겨줬다" 폭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 용준형의 생일파티 사진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용이 용준형의 생일을 축하한다. 선물로 나랑 건희랑 둘이 축하송을 부르며 초를 꺼주는 거지같은 추억을 남겨줬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용준형, 김희철, 헤어디자이너 건희가 함께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이고 있다. 용준형은 얼굴을 가린 채 브이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용준형은 최근 솔로곡 ‘플라워’로 활동 중이다.

[용준형(뒤 오른쪽)과 김희철. 사진출처 = 김희철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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