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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신곡 '12월의 기적'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엑소는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2월의 기적'으로 정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앞서 엑소는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케이블채널 MBC 뮤직 '쇼챔피언'에 이어 '엠카'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12월의 기적'은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겪는 애절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엑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특징이다.
이날 방송에는 효린, 나인뮤지스, 딕펑스, 빅스, 엠아이비, 용준형, 윤하 등이 출연했다.
[아이돌 그룹 엑소.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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