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갈색머리 변신 "염색 하니 기분전환"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바뀐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박형식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성분들이 기분전환을 하려고 염색하고 손톱관리 받는 걸 공감하지 못했었는데, 염색을 하니 정말 기분전환이 되네요. 뮤지컬 '삼총사'에서 맡은 달타냥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서 염색해봤어요. 아, '저스틴'도! 갈색머리니까"라며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형식은 햇빛을 받으며 갈색머리를 뽐냈다. 얼굴을 찡그리고, 입술을 내미는 등 다양한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형식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타냥 역을 맡았다.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사진출처 = 박형식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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