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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20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KBS 연예대상에 참석하기위해 딸 추사랑과 함께 입국했다. 추성훈이 끌어주는 여행가방에 앉아 귀여운 모습으로 입국하는 딸 추사랑.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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