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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어린이들이 뉴질랜드 여행 마지막 날 특별한 손님을 맞이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여행 마지막 밤을 보내는 아빠와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여행 마지막 날, 숙소를 찾은 것은 홈스테이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눴던 뉴질랜드 가족들이었다.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눴던 이들의 재등장에 아빠도, 어린이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어린이들은 먹을거리를 구하기 위해 뉴질랜드 장보기에 도전했다. 말이 통하지 않는 뉴질랜드 한복판에서 어린이들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저녁 재료를 마련했다. 과정에서 특히 송지아는 한 뉴질랜드 남자 아이에게 마음을 빼앗겨 강한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질랜드의 마지막 밤 이야기가 공개될 '아빠 어디가'는 22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진.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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