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롯데관광개발(회장 김기병)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달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창신2동 일대 저소득층 가구 및 경로당에 쌀 250포(10kg 단위)와 라면 250박스, 그리고 이불 15세트를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관광개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개별 가구에 쌀과 라면을 전달하는 한편, 집안 창문에 보온장치를 설치하고 경로당에는 이불세트를 기증하는 등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롯데관광개발은 ‘제10회 광화문 이웃사랑 자선한마당’ 행사를 20일 연이어 개최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을 비롯한 全계열사(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 동화면세점, 동화투자개발, 동화뉴텍, 마이데일리)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일 열린 ‘제10회 광화문 이웃사랑 자선한마당.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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