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이 다음달부터 3주간 해외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브라질월드컵 본선을 대비한다.
축구협회는 20일 대표팀의 브라질-미국 전지훈련 일정을 공지했다. 대표팀은 다음달 13일 브라질로 출국해 브라질월드컵 베이스캠프지인 이과수서 현지적응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대표팀은 다음달 21일 미국 LA로 이동해 전지훈련을 이어간다.
대표팀은 미국 전지훈련 기간 중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팀인 코스타리카, 멕시코, 미국을 상대로 잇달아 평가전을 치른다. 브라질과 미국전지훈련을 소화한 대표팀은 2월 3일 귀국할 예정이다. 대표팀의 1월 해외전지훈련은 소속팀 일정 등으로 인해 국내파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이 구성될 전망이다.
[축구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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