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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그룹 위너(WINNER)가 '위너TV'를 통해 첫 공식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위너는 20일 밤 케이블채널 엠넷 ‘위너 TV’를 통해 선배그룹 빅뱅의 6대 돔투어 오프닝 무대에 선 모습을 최초 공개한다.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김진우, 남태현 5명의 멤버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WIN:Who Is Next(이하 WIN)'에서 몇 차례 무대를 선보여왔지만 이번에는 ‘위너’라는 이름으로 선 ‘첫 공식 무대’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앞서 지난 13일 ‘위너 TV’ 1화를 통해 돔투어 오프닝 무대에 서기까지의 모습과 다섯 멤버 개개인의 짧은 인터뷰가 방영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장난기 많은 일상과는 달리 무대에선 어떤 반전의 모습과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 ‘위너 TV’는, 공연을 마친 후 위너에게 주어진 하루의 자유시간 동안 펼쳐지는 다섯 멤버의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미션은 시부야, 도쿄타워, 가와고에에서 펼쳐질 것으로 미션 수행에 실패한 멤버가 벌칙을 받게 된다.
2화 예고에서는 강승윤과 남태현의 버스킹과 이승훈, 송민호의 거리 댄스 장면 그리고 김진우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당황한 모습 등이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20일 밤 10시 방송.
[위너.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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