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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백진희가 엉덩이 볼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백진희는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 중 백진희는 "내가 몸이 마른편이지만 생각보다 엉덩이엔 볼륨이 있다"고 몸매에 대해 얘기했다.
이어 백진희는 "확인시켜 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 안타깝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섹시한 역할을 하고 싶지 않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백진희는 "아직 뇌쇄적인 섹시함은 없는 것 같다. 차츰차츰 여자가 되고 있으니 2, 3년 안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돌한 답변을 내놨다.
백진희의 인터뷰가 공개될 '섹션TV 연예통신'은 22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백진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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