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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공개연인' 개그맨 양상국과 배우 천이슬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말미에는 28일 방송분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등장 등이 소개된 예고편에서 가장 시선을 끈 것은 데이트를 즐기는 양상국과 천이슬 커플의 모습이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팔짱을 끼는 자연스런 스킨십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고, 서로 "안 보고 싶었어?"와 "보고 싶었지" 등 애교 섞인 대화를 나눴다.
또 양상국은 "전 국민이 궁금한 질문이 있다. 대체 양상국의 어디가 좋냐"고 물었고, 천이슬은 "잘 생겼다. 얼굴 반반하고, 키도 크고, 애교도 많고, 남자다운 면이 있다"고 답해 큰 애정을 드러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 11월부터 한 달째 공개연애 중이다. 이들의 데이트가 공개될 '인간의 조건'은 오는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개그맨 양상국과 배우 천이슬.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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