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한석준, "평안 찾고 나를 다시 찾고" 의미심장 글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트위터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다음날인 22일 한석준 아나운서의 이혼 보도가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오후 일간스포츠는 한석준 KBS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KBS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한석준 아나운서의 이혼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다. 잘 모르는 일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석준, 김미진은 지난 2006년 4월 결혼했다.

[KBS 아나운서 한석준.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