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소, 크리스마스 맞이 완전체 무대 '당당 1위'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엑소가 '12월의 기적'으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엑소가 사전 녹화를 통해 '크리스마스 데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엑소는 댄디한 스타일의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날 무대에서 엑소는 가창력 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타일의 안무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어 엑소는 '12월의 기적'으로 1위까지 거머쥐었다. 하지만 이들은 해외 일정으로 인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줬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코요태, 2NE1(투애니원), 시크릿, 테이스티, 효린, 나인뮤지스, 서인국&빅스, M.I.B(엠아이비), 투빅, 티아라, 크레용팝, 용준형, 대국남아, 알파벳, NC.A(엔씨야), 케이헌터, 트랜디, Wassup, 임채언, 베스티 등이 출연했다.

[그룹 엑소.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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