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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딸 이하루를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크리스마를 준비하는 아이들과 '슈퍼맨' 아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블로는 이하루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로 했다. 그는 이하루에게 "크리스마스에는 트리를 만드는 것이다. 아빠가 물고기를 좋아하는 하루를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블로를 이하루를 위해 준비한 산호 트리를 준비했다. 산호 트리는 산호초와 물고기 모양에 눈 장식이 담겨있는 톡특한 트리였다. 산호 트리를 본 이하루는 정말 기뻐하며 아빠 타블로에게 뽀뽀를 해줬다.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준비한 산호 트리(두 번째).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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