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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배우 손호준에게 달려가 포옹을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패션킬라'에서 도희는 4명의 스타들과 함께 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이날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 촬영장을 찾은 도희는 먼저 도착한 손호준과 배우 김성균을 보고 반가워했다.
그는 손호준을 보자마자 끌어안았고, 이어 옆에 있는 김성균에게 '패션킬라'에 출연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김성균은 "160cm 이상으로만 보이면 큰 변신이겠다"고 반응했다.
이에 도희는 "좋은 말인가? 기분이 약간 찝찝하다"며 김성균과의 대화를 마쳤고 다시 손호준에게 달려가 안겼다. 손호준은 도희의 '패션킬라' 출연 소식에 "다섯명 중 4등은 하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 손호준과 포옹을 한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위 사진 가운데). 사진출처 = 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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