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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1박2일'이 '진짜사나이'를 간발의 차로 누르고 1위를 재탈환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시청률 14.5%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3.9%에서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16.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던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22일 1.7% 포인트 하락한 시청률 14.4%를 기록했다.
또 이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2.3%를 기록, 15일 방송분(13.3%) 보다 1.0% 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일밤-아빠 어디가'는 12.3%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고, 이어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가 9.8%를,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9.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1박2일'.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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