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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내년에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을 빛낼 자원봉사자들이 교육에 임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 21일 조직위 1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대학원·대학생과 국제교류센터, 시민명예외교관 회원 등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도핑검사관(DCO)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주관으로 도핑방지 정책, 도핑검사관의 역할 및 기능, 시료채취 방법 등 8시간의 이론교육 과정이 진행됐다.
내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도핑검사(1920건) 수행을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 참가자들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자원봉사 국제도핑검사관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도핑검사관 양성교육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 단체사진. 사진 =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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