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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런닝맨'에 등장한 캐릭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게스트인 힙합듀오 리쌍 멤버 길, 다이나믹 듀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박초롱, 윤보미, 기타리스트 조정치, 가수 정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악몽' 특집을 꾸몄다.
이날 '런닝맨' 멤버와 게스트들이 최종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찾은 곳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였다.
공개된 네이버 본사에는 곳곳에 캐릭터 인형이 배치돼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 인형들은 네이버 메신저 '라인(LINE)'의 스티커 캐릭터다.
캐릭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인' 캐릭터, '런닝맨'에서 보니 새롭네" "인형도 스티커만큼 귀엽다" "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네이버는 '런닝맨'에 등장한 캐릭터 인형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런닝맨'에 등장한 '라인' 스티커 캐릭터 인형. 사진출처 = 모바일 라이프 실전백서 블로그]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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