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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볼보 S80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협회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2014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 +)’에 선정됐다고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3일 밝혔다.
IIHS에 따르면 볼보 S80은 기존의 정면, 측면, 후면, 루프강성은 물론, 전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전 부문에서 ‘최고 안전 등급(Good)’을 획득하였고, 추돌 경고 및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 테스트에서도 ‘최고 안전 등급(Superior)’을 획득하여 대형 세단(Large luxury car) 부문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가장 안전한 차(TSP+)’에 선정됐다.
IIHS가 발표한 ‘2014 가장 안전한 차(TSP+)’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정면, 측면, 후면, 루프 강성, 그리고 새로운 전측면 충돌 테스트 등 총 5개 항목에서 4개 항목 이상 ‘최고 안전 등급(Good)’을 획득해야 하며, 모든 항목에서 ‘양호 등급(Acceptable)’ 이상 받아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안전도 평가의 변별력 확보를 위한 전측면 충돌 테스트(Small Overlap Front Crash Test)가 새롭게 추가되어 평가 기준이 대폭 강화되었다. 전측면 충돌 테스트는 전면부의 25% 부분을 시속 64km로 장애물에 충돌 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우수(Good), 양호(Acceptable), 보통(Marginal), 불량(Poor) 총 4단계로 평가한다.
또, 추돌 경고 및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평가하는 전방 추돌 방지 시스템 테스트(Front Crash Prevention Systems Test)도 별도로 추가되었다. 이 테스트는 추돌 위험에 대한 경고 및 오토 브레이크 작동을 통하여 사고 자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의 실효성 측정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내년부터는 평가 항목에 포함될 예정이다.
[볼보 S80. 사진 = 볼보 자동차 코리아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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