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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변서은부터 요조까지 ‘소셜테이너 잔혹사’ [김경민의 정정당당]

시간2013-12-23 13:42:03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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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소셜테이너, 사회적인 관심을 갖고 의견을 표출하는 연예인들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이효리나 김제동 등이 대표적인 소셜테이너로 지속적인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요구한 바 있다. 이효리의 경우 유기견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김제동의 경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식에 사회자로 참여하는 등, 실천을 해 왔다.

이런 연예인들의 사회 참여에 대해 수년 전만해도 신선한 일로 각종 사회단체에서도 이런 소셜테이너와 함께 각종 사업을 벌이는 등, 두 팔 벌려 환영해 왔다.

그런데 2013년 현재 소셜테이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극과 극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박대통령에게 막말을 해 방송국으로부터 퇴출까지 당한 변서은과 순간의 실수로 논란의 중심에 선 요조다.

변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도 민영화 관련한 의견을 전하던 중 박대통령을 상대로 “몸이나 팔던가”라는 논지의 글을 게재해 파문이 일었다. 결국 글을 삭제하고 자필 사과까지 했지만 그녀가 주로 출연하던 CJ E&M 계열 PP로부터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요조의 경우 변서은과는 다른 케이스다. 요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부 네티즌이 박근혜 대통령을 조롱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런데 한 네티즌은 페이스북 기능인 ‘태그’에 박대통령을 ‘미친X’로 지칭했고, 요조는 글을 삭제하는 등 진화에 나섰지만 "저는 박근혜 대통령을 미친X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대통령이 그저 미쳤기 때문이라고 농담으로라도 간단히 치부하고 싶지 않은데요"라고 애매한 글을 게재해 논란을 키웠다.

물론 이들의 행보는 과거의 소셜테이너와 비교 자체가 힘들다. 이효리의 경우 정치색을 드러내기 보다는 사회적 관심을 드러내는 일에 주로 포커스를 맞췄다. 유기견이나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대중의 관심을 이끌었다. 김제동 또한 SNS 보다는 직접 강연과 행동으로 나서서 자신의 의견을 밝혀왔다.

반면 변서은과 요조는 SNS에 국한된 소셜테이너다. 특히 변서은의 경우는 한번의 말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빚어 냈으며, 요조 또한 직접적인 행동 보다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만 정치색을 보여왔다.

이뿐만 아니다. 여야가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는 정국에서 인터넷 또한 좌우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변서은과 요조의 발언을 가장 먼저 찾아낸 것도 보수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가 처음이다. 요조의 경우 개인 페이스북에 해당 글을 게재했지만, 이마저도 네티즌들은 찾아냈고 결국 논란으로 만들어냈다.

이들이 확고한 인지도를 가진 톱스타가 아니라는 것도 문제다. 단순히 개인의 생각을 드러낸 것이지만 ‘노이즈 마케팅’으로 치부되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적인 인식 또한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변서은의 막말 파문 후 다수 네티즌들은 “뜰려고 별 짓을 다한다”는 비난을 내놓았다.

상황이 이렇자 연예계에서는 소속 연예인들에게 SNS 등을 통해서 정치적 색깔이 있는 글을 게재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실제로 SNS를 통해서 사회적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내놓던 몇몇 톱스타들은 일체 정치 관련 글을 게재하지 않고 있다.

‘소셜테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한 배우 소속사 관계자는 “현 상황에 정치적 입장을 드러내는 것은 가장 위험한 일이다. 어떤 불이익이 돌아올지 두려운게 사실이다”고 전했다.

[사진 = SNS를 통해 정치적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된 변서은-요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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