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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가수 더블케이가 미니앨범 '놈'을 발표하고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 무대를 공개한다.
더블케이는 오는 27일 강남구 역삼동 인근 클럽 '더블 업'에서 밤 10시 부터 새벽 6시까지 ‘더블케이 앨범 릴리스 파티 위드 백 앤 포스(Double K Album Realease Party with Back N Forth)’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 파티는 더블케이 앨범을 소지한 팬들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이날 행사와 관련 관계자는 “쇼케이스 파티에는 더블케이의 사인CD 증정과 함께 패션 모자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더블케이는 “앨범 쇼케이스를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흥분된다”면서 “이날 무대에 함께 할 아티스트를 현재 섭외중이다. 당일 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5월 이후 7개월만에 컴백한 더블케이는 미니앨범 ‘놈’으로 활발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놈’은 박재범의 보이스가 잘 묻어났다. ‘신데렐라’, ‘위시 유 웰(Wish u well)’, ‘쉬스 곤(She's Gone)’ 등 신곡은 물론 지난 해 발표한 싱글 ‘멘트’부터 올해 발표한 ‘랩운동’, ‘HOTpants’ 를 포함해 보너스 트랙까지 모두 9곡이 담겼다.
[컴백하는 힙합가수 더블케이. 사진 =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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