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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고아라가 유연석의 손 크기와 비슷할 정도로 작은 얼굴크기를 인증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19회에서는 성나정(고아라)의 볼에 묻은 꽃게를 다정하게 떼어주는 칠봉(유연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당 장면에서 포착된 고아라의 얼굴 크기가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꽃게를 떼기 위해 고아라의 얼굴에 닿은 유연석의 손 크기가 얼굴의 그것과 비슷했던 것이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 게시판 등을 통해 "손 펼치면 고아라 얼굴 두 개는 들어갈 듯", "고아라는 정말 타고난 소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답하라 1994'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배우 고아라와 유연석.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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