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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돌격소총으로 꼽히는 AK-47을 개발한 미하일 칼라슈니코프가 사망했다.
CNN등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칼라슈니코프는 23일 러시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AK-47은 구 소련 시절 개발된 소총으로, 간단한 구조와 신뢰성으로 서방의 M-16과 함께 냉전시절 돌격소총의 양대 산맥으로 군림했다.
각종 지역분쟁 및 전쟁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소총으로 개발된지 50여년이 됐지만 지금도 일선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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