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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팔순 맞은 일왕 "지난 전쟁, 가슴 아파"

시간2013-12-24 08:24:53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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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가장 기억 남아, 목숨 잃은 이들 생각하면 가슴 아프다"

12월 23일, 일본에서는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80번째 생일을 맞았다. '일왕 탄생일'은 공휴일이기 때문에 주말에 이어 월요일인 오늘(23일)도 일본인들은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일왕 부부는 팔순을 맞이한 이날, 왕궁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일왕은 지금까지 가장 인상에 남는 일에 대해 "태평양 전쟁"을 언급하며 "여러 꿈을 가지고 살아온 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일왕은 전후 부흥과 관련해 "일본은 평화와 민주주의를 소중히했으며, 일본국 헌법 제정과 더불어 여러 개혁을 통해 오늘날의 일본을 구축했다"고 지난날을 돌아봤다.

그는 "전쟁에서 황폐화한 국토를 다시 세우기 위해 사람들이 들였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아키히토 일왕 부부 ©궁내청

또한, 일왕은 "천황(일왕)이라는 자리는 고독하다고 여겨지기 마련"이라면서, 왕비와의 결혼에 대해 "내가 소중하게 여기고 싶은 것을 함께 소중히 여겨주는 반려자를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왕비가 항상 곁에 있어줘서 평온함을 느꼈고, 지금까지 천황의 역할을 다 하고자 노력해올 수 있었다. 행복하다"고 밝혔다.

고령인 일왕은 앞으로에 대해 "연령에 따른 제약을 받아들이면서 가능한 한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공무 부담 경감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당분간 이대로 간다"고 밝혔다.

올해 9월, 2020년 도쿄 올림픽 유치 활동을 둘러싸고 왕실과 정치의 연계가 논란이 됐다. 일왕은 일본 헌법에 따라 정치참여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일왕은 "천황은 국정에 관한 기능을 가지지 않는다"는 헌법 규정을 언급하며 "나는 (헌법으로 규정된) 천황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사안에 따라서는 판단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그럴 때 "궁내청 장관 등에 의견을 묻곤 한다"는 그는 이번 올림픽 유치 활동과 관련한 논란 때도 궁내청 측의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궁내청은 일왕의 팔순을 맞아 일왕의 80년간을 담은 DVD를 제작했다. 지금까지 세간에 드러나지 않은 일왕의 모습 등이 담겼다고 한다. 23일부터 '정부 인터넷 TV'로 공개하는 한편, 시중에도 판매된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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