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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3살 지능을 가진 천재 견공이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개 체이서를 교육하고 있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워포드 대학 연구팀과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체이서는 지난 2011년 1022개의 단어를 인지하며 3살 아이의 지능 정도의 암기력과 응용력을 갖추고 있었다. 이후 2년이 지난 2013년 체이서는 특정 물건과 특정 인물, 장소 등을 인지하고 관련 미션을 수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체이서는 보더 콜리 종으로 지난 8∼11세기 바이킹들에 의해 처음 영국 스코틀랜드로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3살 지능 천재 견공. 사진출처 = 워포드 대학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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