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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배용준(41)의 14세 연하 여자친구가 구자균(56)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27)씨란 보도와 관련 소속사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4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배용준의 여자친구는 일반인이라 신상 등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배용준의 열애 사실이 밝혀진 23일에도 키이스트는 "상대방은 배용준과 같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신상과 사생활이 노출될 경우 일상 생활을 이어 가는 데 많은 불편과 고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따라서 상대방에 대한 개인적인 신상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매체 관계자분들께 간곡히 부탁 드리겠다"고 한 바 있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배용준의 '재벌가' 여자친구가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배우 배용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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