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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완벽한 복근을 드러냈다.
김현중은 최근 패션 매거진 'THE STAR(더 스타)'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현중은 완벽한 복근을 살짝 드러내며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흑백으로 구성된 화보에서 거친 남성미와 함께 관능적은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무릎 밑까지 내려오는 포멀한 디자인의 롱 코트는 짧은 머리와 탄탄한 바디라인과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현중은 "예전에는 '남자다워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또 실제로도 내가 남자답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어린 아이가 남자 흉내를 내는 듯 한 느낌이었더라"고 말했다.
또 근황을 전하며 "요즘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 나는 말을 잘하면서도 진지하지만은 않은, 유쾌한 사람이 좋다. 만약 연애를 하게 된다면 그 사람에게 올인하겠다"고 연애관을 밝혔다.
한편 김현중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22일 발간된 'THE STAR(더스타)' 1월호에 게재됐다.
[김현중 화보. 사진 = 'THE STAR'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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