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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임창정이 10년 만에 방송사 연말 가요축제에 출연한다.
올해 하반기 가수와 배우로 활동한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연말 가요축제에 출연해 축제의 장을 뜨겁게 달군다.
지난 9월 싱글앨범 ‘나란놈이란’을 발표하며 3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임창정은 대중들의 심금을 울리는 감성 발라드 ‘나란놈이란’과 폭소를 만발케 하는 댄스곡 ‘문을 여시오’로 사랑 받았다.
이에 임창정은 연말 콘서트 게스트와 영화촬영 준비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2013년 연말 방송사 가요축제 출연에 흔쾌히 응했다.
임창정은 시청자들에게 참신한 무대를 선사하고자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며 준비하고 있으며 그가 준비하는 스페셜 무대에는 깜짝 놀랄만한 특별 게스트들까지 동원해 출격한다.
한편, 바쁜 연말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임창정은 내년 1월 중순 중국 중앙방송국 CCTV에서 방송되는 설 특집 방송 춘제롄환완후이에 특별가수로 초청됐다.
[가수 임창정. 사진 = NH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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