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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의 이탈리아행 꿈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최근 '무한도전'에선 멤버 노홍철을 주축으로 밀라노 패션쇼 무대에 서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방송에선 멤버들이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 현지 에이전시 측에 보냈으나 패션쇼에 참석하란 통보를 받지는 못했다. 이에 멤버들이 현지로 향해 오디션을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겠단 뜻이 방송에서도 나온 바 있다.
따라서 실제 이탈리아행이 실현될지 여부가 큰 관심사인데, '무한도전'의 김구산 CP는 "밀라노 프로젝트는 여전히 진행 중이나 이탈리아로 가게 될지에 대해선 현재 확정된 게 없다"는 입장을 24일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탈리아로 향하게 돼도 실제 패션쇼에 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다른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지의 에이전시와 접촉해 오디션을 치르는 방안이 검토 중이며, 오디션에서 통과돼야 패션쇼에 정식으로 오를 수 있다.
[MBC '무한도전'.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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