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캐나다서 남편과 크리스마스 셀카 '아기는 어디에?'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선예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캐나다의 크리스마스. 아이스트리, 푸틴 그리고 가족과 함께. Merry Christmas"란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남편 제임스박과 찍은 셀카, 캐나다의 눈쌓인 배경 등을 담은 사진도 게재했다.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 속 선예는 밝은 미소를 지고 있다. 그러나 이 부부의 딸은 사진 안에 등장하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캐나다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어떤지", "딸은 어디에 있나요?", "딸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려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선교사 출신인 제임스 박과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지난 10월 득녀했다. 최근에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조율 중이다.

[선예 근황. 사진 = 선예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