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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결혼전야'가 IPTV 동시 상영을 시작한다.
'결혼전야' 배급사 씨너스엔터테인먼는 "'결혼전야'가 24일부터 극장과 IPTV 동시 상영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결혼전야'는 김강우와 김효진, 이연희와 옥택연, 마동석과 구잘, 이희준과 고준희, 그리고 주지훈이라는 캐스팅과 영화 '키친'의 홍지영 감독이 만난 로맨틱 코미디로 전국 누적 관객수 12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미 결혼을 했거나 앞으로 결혼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4커플의 현실적인 사랑과 갈등을 그려낸 '결혼전야'가 스크린을 넘어 안방극장까지 점령할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결혼전야'는 결혼을 앞둔 남녀의 불안 심리인 메리지 블루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사랑스러운 네 커플의 현실적인 사랑과 갈등을 유쾌하게 그려내 호평 받았다.
[영화 '결혼전야' 포스터. 사진 = 씨너스엔터테인먼트, 수필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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