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가족 선행 인증샷 '딸 아라·아내 이윤미와 활짝'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주영훈이 선행 사실을 고백했다.

주영훈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딸 아라가 여러 친구들을 초청해서 애니메이션 '썬더와 마법저택' 시사회도 보고 신림동에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 공동체를 위한 모금도 함께 했어요. 영화도 보고 좋은 일도 함께 한 아라 친구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 딸 주아라 양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선행 인증샷을 찍으며 다정한 가족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하편 앞서 주영훈 가족은 복지 단체 주사랑 공동체의 장애인들과 베이비박스 자원봉사자들을 초대해 영화를 함께 보는 선행을 베풀었다. 이 행사에서는 불우이웃을 위한 모금행사도 열렸다.

[주영훈 가족. 사진 = 주영훈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