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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합류? 2014년 삼성 야수진 경쟁구도는

시간2013-12-25 06: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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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의 2014년 야수진 경쟁 구도는 어떤 모습일까.

삼성은 이번 스토브리그서 마무리투수 오승환과 톱타자 배영섭을 잃었다. 2014시즌에 맞춰 돌아오는 전력도 있다. 우선 2년간 군 복무를 이행한 이영욱이 돌아온다. 생애 세번째 팔꿈치 수술을 감행한 권오준도 재활을 마치고 복귀한다. 2차드래프트로 투수 이영욱, 서동환, 내야수 차화준이 합류했다. 그리고 2차드래프트를 통해 포수 김동명, 투수 이동걸 등이 빠져나갔다. 전체적으로 보면 오승환의 공백으로 들어온 전력보단 나간 전력이 커 보인다.

여기에 또 다른 변수가 있다. 외국인타자다. 삼성 구단은 아직 공식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23일 ESPN의 엔리케 로하스 기자에 따르면 삼성은 내, 외야 멀티 요원 야마이코 나바로(26)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바로가 실제로 삼성에 입단한다면 야수진 경쟁구도가 큰 폭으로 요동칠 전망이다.

▲ 나바로 포지션 내야? 외야?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나바로는 2006년 보스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뒤 201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보스턴, 캔자스시티, 피츠버그, 볼티모어 등에서 79경기에 나섰다. 타율 0.206 2홈런 20타점으로 썩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마이너리그서는 통산 8시즌, 643경기서 타율 0.277 64홈런 352타점에 출루율 0.350, 장타율 0.434를 기록했다. 올 시즌엔 타율 0.267 12홈런 53타점, 출루율 0.354, 장타율 0.418을 기록했다.

나바로의 주 포지션은 유격수와 3루수다. 그러나 2루, 심지어 외야 수비도 소화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이 점을 주목했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 삼성의 주전 유격수는 김상수다. 3루에도 박석민이 있다. 결국 나바로가 주전으로 나서려면 2루 혹은 중견수로 나가야 한다. 나바로의 포지션은 국내 최고 수비전문가 류중일 감독에게 검증을 받은 뒤 정해질 전망이다. 고정된 주전역할을 중시하는 류 감독 성향상 나바로가 시즌 내내 수비포지션을 이동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그럴 경우 타격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나바로 영입으로 긴장할 선수들

나바로가 2루에 들어설 경우 조동찬과 김태완이 밀려날 전망이다. 올 시즌 중반까지 주전 2루수는 조동찬이었다. 그러나 조동찬이 8월 중순 LG 문선재와의 충돌로 시즌 아웃된 뒤 김태완이 너무나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김태완은 안정된 수비와 함께 조동찬보다 한 수위의 일발장타력을 선보였다. 한국시리즈서도 이렇다 할 실수가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나바로가 합류한다. 나바로의 2루 수비력이 조동찬, 김태완보다 뛰어날 경우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백업 요원으로 밀려날 수 있다. 최악의 경우 1군엔트리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 조동찬과 김태완은 2루가 아니면 주전으로 뛸 포지션은 없다. 물론 류 감독이 나바로의 외야수비력이 나쁘지 않다고 판단할 경우 내야로 들어설 가능성은 낮다. 기본적으로 배영섭의 빈 자리를 메우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바로가 중견수 수비를 할 경우 정형식과 이영욱에게 직격탄이 떨어진다. 배영섭의 군입대로 정형식과 이영욱은 1번타자 중견수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었다. 그러나 나바로가 들어온다면 현실적으로 두 사람은 주전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크다. 다만, 주전 좌익수 최형우가 지명타자로 돈다면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좌익수로 나설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럴 경우 1루수와 지명타자 요원인 채태인과 이승엽 중 1명이 주전으로 나서지 못한다는 걸 의미한다.

다만, 변수가 있다. 삼성은 기본적으로 내년 시즌에 기동력 보강이 숙제다. 나바로의 발은 그리 빠른 편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형식과 이영욱은 발이 매우 빠르다. 삼성 타선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들이다. 나바로의 포지션 결정은 이런 점도 감안해야 한다. 반면 정교하진 않아도 한 방이 있는 타격성향상 나바로의 타순은 어디에 배치돼도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 정형식-김태완(위), 조동찬(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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