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차원 다른 크리스마스 인증샷 "보라카이 해변" 반전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크리스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동은 25일 트위터에 "역시 크리스마스엔 보라카이! 해변! 휴~ 좋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동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라카이 인증샷을 올렸다. 신동이 공개한 첫번째 사진은 보라카이 해변으로 신동의 발이 살짝 공개돼 있다. 하지만 두번째 사진에서 해당 사진이 컴퓨터 화면을 촬영한 것이라는 반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 크리스마스 인증샷도 센스 있다" "진짜 보라카이 간 줄 알았는데 저런 방법이.. 반전이다" "신동 진짜 웃겨" 등 의견을 나타냈다.

[크리스마스 인증샷 공개한 신동. 사진 = 신동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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