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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20%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19.4%(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18.3%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15.6%를 기록하며 높은 기대를 받았고,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방송 3회만에 시청률 20%를 육박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7.7%를 기록해 19일 방송분(7.3%)보다 0.4% 포인트 상승했으며, KBS 2TV '예쁜남자'는 지난 방송분(3.5%)보다 1.3% 상승한 4.8%를 기록했다.
['별에서 온 그대'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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