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양진성의 파격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양진성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가 26일 최근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셀 위 댄스' 콘셉트로 남자 무용수와 춤을 춘다는 내용의 이번 화보에서 양진성은 과감한 포즈 등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아레나 옴므 관계자는 "양진성은 에너지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넘치는 활달한 여자라고 했다. 현장에 도착하여 큰 목소리로 스태프들과 인사를 하고 처음 접하는 화보에 임하며 들뜬 감정이 가득해 촬영 내내 웃으며 진행했다"며 "그녀가 웃음으로 인해서 촬영장 분위기가 촬영 내내 유쾌하게 진행돼 정말 오랜만에 행복한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양진성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 여주인공 두림, 이현 1인 2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2월 방송 예정이다.
[배우 양진성. 사진 =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