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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가 성인돌 명성에 걸맞은 입담을 과시했다.
나르샤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날 녹화에서 나르샤는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 소개된 3분 카레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과거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실제 경험담을 공개했다.
또 나르샤는 "철없던 어릴 적, 뭐든 경험이 많이 해봐야 된다는 생각에 한 달에 한명씩 남자를 만나봤다. 서른 살이 넘은 지금은 만난 남자의 수가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 경험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르셔가 출연해 솔직한 경험담과 입담으로 출연진과 방청객을 사로잡은 '마녀사냥'은 오는 27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마녀사냥'에 출연하는 나르샤.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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