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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35)가 자신의 가슴 관련한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샐다나는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언제나 원한다. 나의 경우 가슴이 언제나 콤플렉스로 작용해 왔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나는 (내 가슴을) 사랑한다. 거짓된 것들을 원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죽기 전에 나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는 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샐다나는 빈약한 가슴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다. 하지만 자신의 작품이나 공개 석상에서 전혀 위축된 모습 없이 당당한 모습을 보여왔다.
[사진 = 조 샐다나.]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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