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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성시경이 오토바이 구입을 위해 신문배달을 한 사실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과거 신문배달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 성시경은 신문배달 한 과거를 회상하며 "어느 날 오작동으로 인해 엘리베이터가 벽에서 열려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새벽에 신문배달을 한 성시경을 기특하다는 눈빛으로 바라봤고, 성시경은 "오토바이를 사려고 신문배달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이 신문배달을 하다 경험한 무서웠던 일을 공개한 '마녀사냥'은 오는 27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오토바이를 사기 위해 신문배달한 사실을 밝힌 성시경과 신동엽(왼쪽).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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