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국악소녀 송소희 재연 '쪽머리+여자 한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여자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다.

26일 홍보대행사 룬컴은 여자 한복을 입은 채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인국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첫 단독콘서트에서 선보일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서인국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이날 서인국은 국악신동 송소희의 모습을 재연하기 위해 의상과 소품을 손수 챙기는 열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서인국은 국악소녀 송소희를 완벽하게 패러디 했다. 공연장에서 관객들이 이 영상을 본다면 서인국의 색다른 모습에 깜짝 놀랄 것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 사진 = 룬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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