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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엑소 멤버들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26일 방송된 MBC 에브레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TIME)에서는 완전체 12명 멤버들의 겨울 바다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모래를 이용한 게임을 해 입수자를 결정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루한. 루한은 “팬티가 없다”며 난색을 표했지만 다른 멤버들은 “내가 빨아주겠다”, “편의점에서 사오겠다”, “내 것을 주겠다”며 루한을 몰아 세웠다.
결국 이들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루한과 함께 입수할 새 멤버를 구했다. 그 주자는 바로 카이였다. 특히 ‘리더 몰이’로 인해 수호 역시 멤버들의 재촉에 동반입수를 결정했다. 이 세사람은 힘차게 추운 바다로 뛰어들며 2014년 엑소의 대박을 기원했다.
[겨울바다 입수에 성공한 엑소. 사진 =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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