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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육중한 몸매를 자랑하는 '제 2의 현아'로 거듭났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역대 출연 일반인 병사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인 '크리스마스 전우회' 특집이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전우회의 하이라이트 코너로 진행된 대대별 장기자랑에서 샘 해밍턴은 그룹 트러블메이커의 현아로 변신했다.
샘 해밍턴은 청룡대대의 재주꾼 이동근 상병과 함께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공연을 펼쳤고, 105kg 현아의 독특한 섹시도발 무대에 병사들은 환호했다.
특히 준비 과정에서 샘 해밍턴은 현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하는 등 열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의 파격 무대가 공개될 '진짜 사나이'는 2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샘 해밍턴.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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