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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원영(37)과 심이영(33)이 2014년 상반기 중 결혼한다.
심이영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최원영과 심이영이 2014년 상반기 안에 결혼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상견례와 프러포즈도 다 마쳐 날짜만 정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가 "최원영과 심이영이 내년 2월 결혼한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선 "정확한 결혼식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날짜가 정해지는대로 팬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 사이로 호흡 맞춘 바 있으며, 이후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 결혼을 약속하고 6개월째 교제 중이다. 심이영은 최근 절친한 배우 양정아(42)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기도 했다.
[배우 최원영(왼쪽), 심이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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