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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웃거나 말거나… 패리스 힐튼(32)이 자신이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받는 DJ 톱 5 중 한명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TMZ는 이 상속녀가 일렉트로닉 음악계에 들어와 DJ를 하면서 얼마나 받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대답했다고 26일(현지 시각) 전했다. 힐튼은 모스크바 여행후 LA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길에 이 질문을 받고 "나는 세계에서 톱 5 안에 든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TMZ는 '가능한 얘기'라고 전제, 힐튼이 지난 여름에 스페인 이비자에서 가장 큰 나이트클럽과 대형 DJ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하지만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힐튼은 2013년 이 방면 13위 안에도 들지 못햇다. 1위는 연간 46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칼빈 해리스, 그리고 2위는 티에스토(3200만 달러) 순. 유명 폴리 D도 1200만 달러 수입을 올렸다.
이를 놓고 패리스 힐튼의 한 측근은 '힐튼이 DJ 할때면 1시간에 10만 달러(약 1억 600만원) 내지 35만 달러(약 3억7천만원)를 번다'고 말했다. TMZ 힐튼이 일을 잘라서 그렇지, 열심히 해서 내년에 그정도 돼도 놀라진 않을 것이라고 은근히 비꼬았다.
[패리스 힐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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