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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신곡 ‘썸씽’의 콘셉트 담긴 포스터 컷을 공개했다.
걸스데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1월 3일 컴백! 타이틀 '썸씽'(Something) 고혹적인 매력을 기대해 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이 검은색 남성 마네킹들 사이에 옆트임 롱스커트를 입고 누워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누드톤의 드레스와 멤버들의 표정이 야릇하면서도 신비스롭게 연출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개된 사진은 이번 신곡 ‘썸씽’의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 전체적인 신곡의 콘셉트를 표현한 포스터 컷이다”며 “이번 콘셉트는 걸스데이의 여성성을 최대한 살리고 고혹적인 섹시미를 표현하는 것이다”고 콘셉트를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월 3일 컴백과 함께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걸스데이 컴백 티저 이미지.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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